아이폰15 시리즈가 미국기준으로 올해 9월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리즈들을 보면 미니 모델과 프로맥스 모델 두가지 사이즈로만 출시되었는데요, 

이 중 저같은경우 큰 화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프로맥스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7세대 역시 사전예약 후 배송받아 언박싱 해보았는데요, 아직 실사용기간이 길지 않아 자세한 리뷰는 어렵지만 짧게나마 소개해드릴까 해요. 참고만 하셔요.

지난시리즈 중애플워치는 어떤 점이 좋아졌나요?

애플워치7세대는 전작인 6세대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가 40%나 커졌습니다. 그래서 기존 42mm였던 워치 크기는 44mm로 늘어났구요, 베젤 두께 또한 얇아져서 좀 더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다만 커진만큼 무게도 증가해서 손목 부담감이 살짝 늘긴 했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배터리 용량또한 18시간에서 최대 80시간으로 대폭 향상되어 충전없이 하루종일 사용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디자인 측면에서는 어떻게 달라졌었나요?

기존 애플워치6세대까지는 알루미늄 재질밖에 없었는데 7세대부터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실버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뎅 감성을 좋아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구요, 특히 에르메스 에디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오렌지색 가죽 스트랩이 기본 제공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블랙색상의 스포츠밴드도 같이 제공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교체하며 사용하면 될 듯 하네요.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GPS모델 459,000원 / 셀룰러 모델 539,000원 입니다. (에르메스 버전은 제외) 이전 세대보다는 약 10만원 가량 비싸진 셈인데요, 하지만 그만큼 성능향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할만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다음으로 자주 쓰는 기기가 애플워치라고 생각하는데요, 항상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애플답게 이번 신제품도 기대 이상이었네요.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 15 또한 엄청 큰 기대중입니다.

출처 : 아이폰 15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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