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이 조금 완화 된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수년간동안 저출산 문제와 이에 따른 인구감소 때문인데요.
8월 16일 교육부에서는 사회관계 장관회의에서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개선 방향’ 을 발표 했으며 기존 3자녀 => 2자녀까지 혜택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차량취득세 감면,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 신청자격 외에도 미술관, 국립극장 등 문화시설에서도 혜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주택 부분은 민간 분양 아파트 같은경우 ‘다자녀 특별공급’ 지원 조건을 현재 2자녀로 완화 하겠다는 쪽으로 검토 중입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자녀 수에 따라 가점 차이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특별공급 물량은 아파트 전체 분양 물량의 10%
한부모 가정, 저소득, 맞벌이 또는 담임 추천 대상자가 신청 가능한데 앞으로는 돌봄서비스에 ‘본인 부담금 추가 할인 유형’ 으로 적용 된다고 하는군요.
초중고교 교육비 지원대상을 2자녀까지 범위 확대 하는 교육청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교육청 등에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2024년 다자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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